오늘의 TMI - 찻잔 받침은 원래 차를 덜어서 식혀 마시는 용도였나?


오늘의 TMI - 찻잔 받침은 원래 차를 덜어서 식혀 마시는 용도였나?

오늘의 TMI라는 제목으로 수많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용 유럽에 전해진 차와 찻잔 등 모든 것이 중국에서 유래한 것임. 원재료인 찻잎도 사가고, 차를 담아 마시는 찻잔세트까지 전부 중국에서 사갔어.

물론 이건 초창기 이야기임. 유럽애들이 독점수출은 좋아해도 독점수입은 참 싫어하거든.

찻잎도 차나무의 비밀을 풀어서 인도, 동남아, 아프리카에 옮겨 심어다가 차농장을 경영하게 되고 찻잔 세트도 자기기술이 있는 일본에 오더메이드 넣어서 OEM생산하다가 이것도 유럽에서 제조하는 걸로 바뀜. 이게 수백년 역사라서 아무튼 초창기에는 전량 중국에서 사다가 썼음.

찻잎부터 차를 마시는 찻잔 세트까지 전부 MADE IN CHINA 였다는 이야기. 그래서 '차'라는 단어 자체가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단어인 것임.

오리지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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