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저냥 먹고사는 자영업자입니다.(보배펌)


저는 그냥저냥 먹고사는 자영업자입니다.(보배펌)

인천에서 작은 음식점을 하고있습니다. 주에 일하는 시간은 대략 92시간 정도이고요.

월수입은 어지간한 직장월급의 2~3배정도(달마다 조금 다릅니다.) 됩니다.

저는 지금은 알바를 쓰지 않습니다.(가끔 쓸데는 시급1만원 줍니다.)

자영업 시작한지는 15년정도 됐습니다. 망해도보고 잘될때도 있고..

세금은 아주 잘내고있습니다. 어차피 매출의 99%가 카드결제니까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좀 답답해서요.

제가 다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업종마다 마진체계가 다릅니다. 매출이 작아도 알짜인 곳이 있고 매출이 커도 안남는 곳이 있고 그래요.

자세하게 쓰지않는건 제가 해보지않아서 정확히 알지 못하기때문입니다. 다른님들도 마찮가지겠지요.

예전알던 후배가 작전동에서 편의점을 했었습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이 아닌 개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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