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소개팅 상대가 별로일 때


MBTI 소개팅 상대가 별로일 때

INTJ 무슨 일 있는 척하고 집에 간다. INTP 마음에 안들어도 예의는 갖추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일정을 최대한 빨리 마칠 수 있도록 머리속이 계속 바쁘게 돌아간다. INFP 나온 성의를 봐서 예의를 갖추되 여지를 주진 않는다. INFJ 예의는 차리되 싫다는 표현은 확실하게 한다. ISTP 티내지 않으려 하지만 얼굴에서 다 티난다. ISTJ 밥만 먹고 나온다. ISFP 마음에 안 든다고 말하진 못해서 최대한 리액션 적게 한다. 그게 최대한의 거절 방법임. ISFJ 어색해짐. 말수 줄어듦. ENTJ 티를 낸다. 밥만 먹고 헤어진다. 확실하게 끝내는 편. ENTP 밥만 먹고 간다. 여지를 주는것 자체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ENFP 예의를 차리며 그날 일정이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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