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 장료(INTJ)


[삼국지 인물] 장료(INTJ)

젊어서 군리(郡吏)가 되었고, 한나라 말 병주자사 정원(丁原)이 장료의 무력이 보통 사람을 뛰어 넘는다 여겨 불러서 종사(從事)로 삼고, 군을 이끌고 수도로 가게 했다. 하진은 장료를 하북으로 보내 모병하여 천 여 명을 모았다.

수도로 돌아온 후 동탁이 정권을 잡아서, 동탁을 섬기게 된다. 동탁이 패망하자 군을 이끌고 여포에 속했고 기도위(騎都尉)로 관위가 올랐다.

여포가 이각에게 패하자 여포를 좇아 서주로 달아났다. 노상(魯相-노국의 상.

군국제에서 국의 장관이 상相)에 취임했는데 그때 그의 나이 28세였다. 정사의 장료는 연의와는 달리 여포의 직속 부하였다기보다는, 여포에게 복속된 부속 군벌 정도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원래부터 태수-국상 급이었으므로 여포보다 '격'에서는 낮았지만 온전히 '여포 밑'.....


원문링크 : [삼국지 인물] 장료(INT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