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인물] 주유(ENTP)


[삼국지 인물] 주유(ENTP)

연의에서는 능력은 뛰어나나 손책의 동생인 손권에게 유언으로 "안에서는 장소에게 묻고" "밖에서의 일은 주유에게 물으라고." 제갈량보다 한 수 아래로 묘사되며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려서 결국 뜻을 펼치지 못한 채 죽은 것으로 나오지만, 삼국지의 최강자 조조를 관광시킨 명실상부한 삼국지의 먼치킨이자 주유(舟遊)를 잘하는 주유.

그는 주랑(周郞)이라고 불렸다(손책은 손랑). 또한 음악에도 조예가 있어 술에 거나하게 취해 있어도, 악사들이 연주하는 곡조가 틀린 것을 알아차리고 돌아봤는데, 강동에서는 '곡조가 틀리면 주랑이 돌아다본다.'

라는 말도 있었다. 외모 역시 수려하여 미주랑이라고 불리기도 했다.정사애는 풍채가 당당하고 건강했다는 기록도 있다.다만 정보만큼은 주유를 애송이라고 업신여기고 모욕을 주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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