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P가 본 타유형 장점 (1)


INTP가 본 타유형 장점 (1)

ESFP 단순해서 관심법까지 갈 필요도 없고 세 살 짜리 애도 ESFP가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 수 있다. 도무지 깊이라는 게 없다.

쓰잘데기 없는 걸로 고민하면서 가끔 우울한 척 하는데 고민하는 내용 보면 얼척이 없다. 고독이라는 걸 모르고 사는 사람처럼 보이며, 그들의 입이 ‘고오도옥’이라고 소리내 발음하는 것을 상상하는 일 조차 고독에게 못 할 짓을 한 것 같다.

애인과도 자주 싸우는데 별 볼일 없는 이유로 자주 싸운다. 그런 이유로 애인과 싸웠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진다면 나는 혀를 깨물고 죽는 편을 택했을 것이다.

그들은 편 가르기를 잘 하는 심술난 꼬맹이 같다. 유치한 저격글도 잘 올린다.

그들의 친구들은 댓글로 맞장구를 쳐준다. 당장의 이익에 눈이 멀어 멀리 보지 못 하고 우둔한 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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