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로 본 우리나라 대기업 CEO


MBTI로 본 우리나라 대기업 CEO

"면접시험에 오다가 아파 쓰러진 할머니를 보게 됐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난 8월 신입사원을 모집한 한 종합상사의 1차 면접 질문입니다. 10명 모집에 2천명이 몰린 이 회사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80명의 인재는 이 같은 질문에 당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원자의 인성을 어떻게든 판단해 보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은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으로 개인 역량, 국제 감각, 원만한 대인관계, 올바른 가치관 등을 주요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인재 채용에서 서류전형, 인성 및 적성검사, 면접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기업이 영어는 기본이고,...각 기업에서는 기업의 성격에 맞게 다양한 적성검사 방법으로 자기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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