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열 감독, 박철우에 진심으로 재차 사과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


이상열 감독, 박철우에 진심으로 재차 사과 “지금도 반성하고 있다”

인터뷰 내용, 박철우 염두에 두고 한 말 아냐 “2009년 전화로 사과한 것 진심” “엑스레이 찍듯 가슴을 열어 보여주고 싶다” 원본보기 경기를 지휘하고 있는 이상열 감독의 모습. 한국배구연맹 제공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이상열(56) 감독이 자신의 인터뷰 내용에 대해 해명하며 한국전력의 박철우(36)에게 재차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 감독은 18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인터뷰에서 질문을 받아 후배들에게 폭력은 잘못됐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한 말이었지 박철우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아니었다”며 “당시 사건은 100% 제 잘못이었고 평생 (죄를) 안고 갈 각오를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박철우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피꺼솟’이네…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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