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빅히트는 악성 블로그를 즉각 고소하라" 8주째 트럭 시위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국내외 팬들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항의하는 트럭 시위를 8주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 13일부터 서울 강남 빅히트 사옥, 여의도 등지에서 이어지고 있는 이번 지민 팬들의 트럭 시위는 지민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있는 악성 개인팬에 대해 빅히트가 소속사로서 의무를 다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팬들은 "지민은 데뷔 이후 무대, 팀 활동, 자기관리, 멤버들로부터 가장 어른스럽고 다정한 멤버로 인정받는 등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왔으며, 팬들과 수시로 다정하게 소통, 정성스럽게 대해왔다"며 "빅히트는 소속사로서 기본인 아티스트 보호에 미온적이다"라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팬들은 "빅히트의 무늬만 흉내내기식의 강력한 행동 없는 소극적 태도는 매일 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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