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 효현순황후 부찰씨 가문도 명문가였고 성격도 착하고 미인이어서 건륭제가 평생 사랑했음 검소한 편이었다고 함 자식 4명 낳았는데 3명 요절하고 딸 1명만 60 넘게 살았음 계황후 휘발나랍씨 (추정) 건륭제랑 부부싸움하다가 머리 자르고 (만주족은 사람 죽었을 때만 머리 자름=남편 죽으라고 저주한 거임) 유폐되어서 망한 황후 이 사람도 만주족임 자식은 3명 낳았는데 2명은 요절하고 1명은 엄마가 저렇게 되어서 평생 괄시받다가 죽음 추존된 효의순황후 위가씨 생전에는 영의황귀비 위씨였음 죽고 위가씨로 추존됨, 좀 여리여리하게 생긴듯 한족이고 건륭제가 부찰황후만큼 사랑했던 여인임 자식 6명 낳음 숙가황귀비 금가씨 조선인(김씨), 죽은 직후 금가씨로 추존됨 건륭제의 여자들 중 가장 예뻤다고 전해져 있음 아들 .....
원문링크 : 청나라 황제 건륭제의 황후와 후궁들 초상화 (조선인 후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