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내부자들' 이경영 19금 폭탄주 흉내로 논란


김민아, '내부자들' 이경영 19금 폭탄주 흉내로 논란

방송인 김민아(30)가 영화 '내부자들' 속 배우 이경영(61)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내 논란이다.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왜냐맨하우스'의 '우리는 오늘에서야 서로에 대해 알았습니다' 편에선 김민아가 자신의 특기를 설명하다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내는 모습이 펼쳐졌다. 김민아는 "이건 말 안해도 돼요.

말을 못하니까"라면서 테이블 위에 무언가 여러 개 올려놓는 시늉을 했다. 이어 김민아는 테이블 앞에 일어선 채 허리를 옆으로 흔드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후 '세상에'란 자막이 흐르고 다른 내용으로 전환됐다. 김민아의 구체적 설명은 없었으나 대다수 네티즌들은 김민아가 '내부자들' 속 이경영의 19금 폭탄주 장면을 흉내낸 것으로 받아들였다.

영화 '내부자들'에선 국회의원 장필우(이경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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