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txt


시누가 너무 부러워서 미칠 것 같아요...txt

이런 고민도 판에 올려도 되는 걸까요 저는 3살 아들을 키우는 그냥 평범한 30대 초반 주부입니다 새벽에 잠도 안 오고 너무 답답해서 글을 써서 두서가 없네요. 그냥... 제목에서 쓴 것처럼 시누가 너무 부러워서요 올해로 22살의 저보다 훨씬 어린 아가씨가 부러워서 눈물이 나기도 해요 어디서부터 적어야 할까요 저는 흔한 드라마처럼 가정폭력으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도박하는 아버지 아버지께는 한 마디도 못 하면서 저에겐 폭언을 마구 하셨던 엄마 집이 답답하다며 어릴때는 저를, 커서는 엄마마저 때리고는 아버지 처럼 도박을 하며 점점 아버지보다 무서워져가는 오빠 행복한적이 없어요 저희 집은 동네에서도 유명한 막장집안이었고 동네사람들은 대놓고 혀를차고... 당연히 주변에는 친구라고는 없고... 정말 악착같이 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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