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문제 장면 또 발견


'조선구마사' 문제 장면 또 발견

드라마 등장인물 소개에 따르면 정혜성이 맡은 캐릭터는 '국무당'의 무녀라는 '무화' (국무당(國巫堂):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국가와 궁중에서 의뢰하는 굿을 담당하던 무당) (사진=SBS '조선구마사') 드라마 속에 나온 국가 소속 무녀의 모습. 머리를 풀어 헤치고, 흰 의복을 입고 있음. 그러나 당시 실제 무녀의 모습은 조선시대의 화가 '신윤복'의 작품 '쌍검대무(雙劍對舞)'와 '무녀신무 (巫女神舞)'에서의 모습과 같이 가채를 쓰고 머리를 묶고 있음. 이런 무녀의 모습을 고증해낸 대표적인 캐릭터가 바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전미선'이 연기한 '도무녀 장씨' '조선구마사'에서 연출 한 무녀는 오히려 (사진= 삼생삼세 십리도화, 신석연) 중국드라마 고장극에서의 연출과 더 비슷함. 이런데도 '조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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