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역사왜곡·동북공정 분노 민심에 화들짝


유통업계, 역사왜곡·동북공정 분노 민심에 화들짝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3103104 [일간스포츠 안민구] 유통 업계가 들끓는 '반중' 정서에 몸살을 앓고 있다. 드라마에 제작 지원 또는 광고 등을 내보냈다가 해당 드라마가 '역사 왜곡' '동북공정' 등 논란에 휩싸이면서 기업 이미지에 타격을 입고 있어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BS TV 월화극 '조선구마사'의 역사 왜곡, 동북공정 논란과 관련해 유통 기업들의 광고 중단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CJ제일제당을 비롯해 하이트진로, LG생활건강, 호관원, 반올림식품 등이 광고 편성 중단을 결정했다. 에이스침대, 코지마 안마의자, 뉴온, 바디프렌드, 블랙야크, 금성침대, 블랙야크, 쌍방울 등도 광고를 철회했다.

이에 조선구마사는 이른바 '광고 없는 드라.....


원문링크 : 유통업계, 역사왜곡·동북공정 분노 민심에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