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죽으란 거죠"..엘베 없는 5층 주민이 받은 문자



'한번에 시켜달라' 항의 문자..누리꾼들 의견 분분 [에펨코리아 게시판 캡처·123RF]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엘리베이터가 없는 건물에 사는 한 주민이 택배기사로부터 받은 문자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택배기사님한테 항의 문자 받았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택배기사에게 받은 문자를 캡처한 뒤 “의견을 묻고 싶다”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글쓴이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 아파트 5층에 거주하고 있다”며 “그 때문에 택배를 시킬 때마다 기사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곤 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글쓴이는 택배기사로부터 문자 한통을 받았다. 글쓴이에 따르면 자주 오는 택배사가 아닌 한 달에 한 번 정도 배달하는 택배사였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문자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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