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뀌면서 조금씩 재평가된 만화 주인공


시대가 바뀌면서 조금씩 재평가된 만화 주인공

에반게리온의 주인공 : 이카리 신지 이 녀석의 인생팔자를 보자. ※ 에반게리온 TV판 스포주의 ※ 3살 때 눈 앞에서 엄마가 사고로 사라지는걸 목격함. 충격이 너무 큰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이 일을 기억에서 지워버림.

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안 지나서 아빠한테 버림받아 다른 사람 손에서 키워짐. 이때의 기억으로 신지는 자존감이 매우 낮은 내향적 성격이 됨.

몇년 만에 아빠한테서 편지가 옴. "(날 만나러)와라."

라고만 적힌 성의없는 편지. 화나서 편지 찢었다가 그래도 아직 아빠의 사랑이 고픈 아이라서 다시 테이프로 편지 붙이고 아빠 만나러 옴.

아빠 만나러 와 보니 안부인사는 커녕 대뜸 로봇(=에바) 타고 밖에 있는 괴물이랑 싸우라고 함. 조종훈련 받은 적도, 에바에 대한 지식도 전혀 없는 상탠데 신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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