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단독]박수홍 형 측

방송인 박수홍이 전 소속사 대표인 친형을 횡령 혐의로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힌 가운데 형 측이 갈등이 재산 문제가 아닌 박수홍의 여자친구 문제에서 비롯 됐다고 주장했다. 박수홍의 형이자 전 소속사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박진홍 대표 측은 4일 스타뉴스에 "박 대표와 박수홍의 갈등은 회계 문제나 횡령 문제가 아닌 지난해 초 박수홍의 여자친구 소개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박 대표 측은 "지난해 설 명절에 박수홍이 가족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려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박 대표 측에 따르면 이 여자친구는 박수홍이 현재 살고 있는 상암동 아파트의 명의자인 1993년생 여성이다.

등기부 등본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지난해 9월 박수홍과 어머니 지인숙 씨에서 김 모 씨로 매매에.....


원문링크 : [단독]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