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경매취소 진짜 이유…악성 개인팬이 있었다


방탄소년단 지민 한복 경매취소 진짜 이유…악성 개인팬이 있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복 경매 취소 원인이 악성 개인팬들의 소행으로 알려져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한복 경매는 큰 화제였으나 해당 경매를 진행할 마이아트 옥션은 공식 SNS를 통해 경매 취소 입장을 밝혔다.

지민의 한복은 미국 NBC‘더 투나잇 쇼’의 ‘BTS Week’에서 경복궁 근정전을 배경으로 ‘아이돌’(IDOL)무대에서 지민이 착용한 개량 한복 정장이며 디자이너 김리을의 작품이다. 당시 무대를 압도한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으로 전세계에 한국의 미를 각인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시작가 500만원인 경매가 예정됐었다.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의상을 세계적 인기의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진 뒷배경에 대해 분노한 지민 팬들은 현재 마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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