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사망 의대생 父 "아들은 100% 타살..친구는 조문도 안 오고, 연락두절


한강 사망 의대생 父

결백하면 변호사 선임 없이 사과를 했을텐데, 아이 보호해야 할 이유 있는 것 아닌가" "새벽 3시30분 애들은 술 많이 안취했다..4만원 정도 술사서 마시면 얼마나 마셨겠나?"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대생 손정민(22)씨의 아버지는 "아들이 100% 타살당한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건 당일 손씨와 술을 마신 친구 A씨가 친구를 깨우지 않고 손씨의 휴대전화를 들고 귀가한 점, A씨가 당일 신었던 아들의 신발을 버렸다는 점,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조문을 하지 않고 현재 연락두절인 점 등을 이유로 들었다. 3일 서울 강남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손씨의 아버지는 데일리안 기자와 만나 "손씨의 죽음은 100% 타살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같이 있었던 친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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