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어머님이 쓰신 육아일기.jpg


샤이니 키 어머님이 쓰신 육아일기.jpg

어린이날이라 생각나서 올려봄 "엄마, 이제 해님이 자러 들어갔지? 해님 집은 구름 속이지?

해님이 구름 속에 자러 들어가니까 이제 밤이 되서 달님이 나왔지?" "그래."

"엄마, 저기 좀 한 번 봐. 별님이야.

와. 별님이 기범이 따라온다.

기범이가 착하니까 별님이 기범이 따라오지?" "그래, 우리 기범이가 착한 일 많이 하니까 밤에 잘때 기범이 지켜주려고 별님이 기범이 집까지 따라 오는거야." '95.10.28 "엄마, 내가 쓴 약 먹으니까 입 속에 있는 벌레들이 다 죽었지?

엄마, 내 입 속에 한 번 봐. 벌레들이 죽었나.

아-" "어머, 벌레들이 다 죽었네. 기범이가 쓴 약을 잘 먹으니까 벌레들이 다 죽었다."

"그러니까 병원 가면 선생님이 '입 아- 하고 벌려봐라' 하고 벌레들이 다 죽었으면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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