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배 제지에도 마취된 女환자 성기 만진 의사.. 2년 만에 고발 (텍혐주의)


[단독] 선배 제지에도 마취된 女환자 성기 만진 의사.. 2년 만에 고발 (텍혐주의)

[파이낸셜뉴스] “자궁을 먹을 수 있나” “처녀막을 볼 수 있나” “OO(마취된 여성환자 성기)를 더 만지고 싶어 여기 있겠다” 등 비상식적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서울아산병원 전 인턴의사 A씨가 고발됐다. 사건이 발생한 지 2년 만의 일이다.

A씨를 고발한 단체는 성추행을 당한 환자가 마취상태라 기억이 없고 병원은 수련의 취소 처분만 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은 게 부당하다며 경찰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산병원 엽기인턴, 2년만에 조사받나 시민단체 의료정의실천연합은 17일 유사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서울 송파경찰서에 고발했다.

단체는 고발장에서 “서울아산병원에서 수련 중인 인턴 의사가 산부인과 수술실 내에서 마취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충격적인 성추행과 함께 유사강간 행위로 추정되는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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