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현장인터뷰]'굿바이' 이대훈 은퇴 선언 "그래도 조금 잘했던 선수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지바 현장인터뷰]'굿바이' 이대훈 은퇴 선언

경기 뒤 이대훈은 "금빛찬란한 올림픽이 될 것으로 생각했었다. 패자부활전에서는 응원해주신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다.

이제 선수 생활은 은퇴한다. 지난해 올림픽이 열렸다면 올해 전국체육대회 등을 뛰고 마무리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앞으로 올림픽을 기다리기에는 좀 그럴 것 같다. 앞으로 공부하면서 선수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그렇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076/000375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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