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량 보급 끊기자 위안부 토막내 먹었다


일제, 식량 보급 끊기자 위안부 토막내 먹었다

[연합뉴스] 2005-08-12 10:25 북 노동신문이 전한 위안부들의 '피눈물 증언'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함보현 기자 = "일제 침략군은 사람가죽을 쓴 야수, 식인종 무리였다." 북한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들이 폭로한 일제시대 일본군의 만행은 도저히 인간의 행동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광기 그 자체였다. 1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절대로 덮어버릴 수 없는 반인륜적 죄악'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위안부를 생체실험과 식인의 대상으로 삼은 "천인공노할 성노예 범죄"를 전했다.

전 일본군 위안부였던 박영심 할머니는 "위안소에 도착하자 놈들은 우리에게 일본 기모노를 입히고 머리도 일본식으로 잘라버렸으며 나에게 우타마루라는 일본 이름을 달아줬다"며 "우리들을 한 사람씩 따로따로 방에 밀어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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