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고 싶지도, 오해받고 싶지도 않아서 사람들은 MBTI에 빠진다


오해하고 싶지도, 오해받고 싶지도 않아서 사람들은 MBTI에 빠진다

최근 MBTI가 유행하고 있다. 단순한 심리테스트 아닌가?

"그런 오해가 많다. 그러나 심리테스트처럼 이뤄지는 자기 보고식 검사는 MBTI의 통과의례에 불과하다.

자동차에 비유하면, 차에 문을 열고 타고 시동을 거는 행위까지가 심리테스트인데, 그것만으로 자동차를 정의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MBTI는 무엇인가?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다. MBTI는 사람들이 특정한 정보를 인식하고 판단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성격 유형이 크게 16가지로 나뉘고 유형별 행동 방식에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이다. 임의적으로 보이는 행동이더라도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 접근 방식이다. 21세기 다원화 사회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다."

타인을 어떻게 이해하나? "MBTI의 원리를 깨달으면,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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