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겼으니 용서해 줘라"…'꽃미남 살인범'



2018년 5월 23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일어난 교통 사고 가해자 카메론 헤린은 사건 발생 이틀 전 졸업 선물로 포드 머스탱을 받았고 친구들과 자동차경주를 하며 도로에서 시속 100로 달리던 중 24세 엄마와 유모차에 타고 있던 1살배기 딸을 들이받았고, 모녀는 즉사했다. 가해자 카메론 헤린의 머그샷 재판중 유포되어 버린 카메론 헤린의 외모를 보고 반해버린 몇몇 네티즌들이 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감옥에 들어가긴 아까운 얼굴이다.', '헤린에겐 두번의 기회가 필요하다!'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신기하게도 대부분이 무슬림 여성들이다 트위터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헤린과 관련된 콘텐츠를 만든 계정 900개를 정지시켰고, 약 9만 개의 트윗이 사라졌다. 형량이 선고되자 놀라는 표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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