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최악의 대테러 참사 - 베슬란 학교 인질극 (스압)


러시아 최악의 대테러 참사 - 베슬란 학교 인질극 (스압)

Террористический акт в Беслане (이 인질극이 얼마나 혼란스러웠는 단 한장만으로 보여주는 유명한 사진. 교전중인 군인들과 부상당해 실려나오는 군인, 참사를 뚫고 탈출한 인질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에게 기관포탄을 퍼붇기 위해 차출된 장갑차까지.) 개요 2004년 9월 1일부터 3일까지 러시아 연방 북오세티야 자치공화국 내의 베슬란 공립학교에서 사흘에 걸쳐 벌어진 체첸 반군의 테러극. 참고로 인질극이 벌어진 북오세티야 공화국은 체첸에 소속된 곳이 아닌, 언어와 민족이 전혀 다른 옆동네임. 배경설명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카프카스의 소국 체첸은 러시아 연방과의 합병을 거부하고 이치케리아 체첸 공화국(Нохчийн Республика Ичкери) 선포함. 이를 인정하지 않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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