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기능의 부재시 MBTI 유형별 반응


3차 기능의 부재시 MBTI 유형별 반응

매력을 느끼는 기준은 매우 다양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 사람 괜찮다 라고 느끼는 건 인격적, 성격적으로 균형잡힌 사람일 때죠. mbti이론으로만 보면 3차기능의 역할이 아닐까해요. 물론 3차가 발달한 것과 인격이 훌륭한 것은 등치되는 개념은 아닙니다만 3차기능이 부족하다싶은 사람은 '악의 없이도' 극단적이고 편협할 때가 많더군요.

인격적으로 불건강하거나 가치관이 잘못된 것은 분명 아니고, 선량한 의도와 이타적인 가치관을 가졌거나 쾌활하고 리더십있는데도 자기 자신과 타인에게 '의도없이' 가혹해지는 모습은 미발달된 3차 기능 때문인 것 같습니다. ISTP ISFP 3차 Ni가 미성숙할 때 - 관심사가 일상적, 물질적인 것에 국한되어있고 그 이상의 고차원적 개념은 피곤해한다.

조금이라도 복잡한 것은 단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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