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이례적 사과, 하지만 시신훼손 부인


북한 김정은 이례적 사과, 하지만 시신훼손 부인

외신도 주목하는 매우 이례적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사과 피살된 참극은 그대로인, '섣부른 안심' 현재 북한의 입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과 관련해서 이례적으로 사과했습니다. 다만, 북한측에서는 단지 불에 태운 것은 시신이 아닌 부유물이었다며 우리 측의 발표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북한군이 실종 공무원에게 사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태우기까지 한 것과 관련하여, 현장에 있던 북한군들은 기존에 북한 군측에 내려졌었던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따른 것이라고합니다. 즉, 이번사건에 대해서, 북한은 25일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 A씨 피살 경위와 관련하여, 총기의 발포까지는 일부 인정하였으나 공무원 A씨가 사망한 뒤 시신을 훼손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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