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방문하는 이천 예스파크, 도자기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도예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상점과 공방들이 모여있는 곳이랍니다. 규모가 워낙 커서 처음 방문하시면 어디를 가야 할지 감이 잘 안 오실 거예요. 예스파크 첫 방문을 앞두신 분들을 위해 '여긴 꼭 가야 돼!' 싶은 도자기 그릇 브랜드 두 곳 추천해 봅니다. 솔솔푸른솔 솔솔푸른솔은 2023 리빙 페어에서 처음 알게 된 도자기 브랜드인데요. 사각거리는 무광 질감과 크기 대비 가벼운 무게, 단정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랜드에요. 작가님 성함이 제 이름과 같아서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이유도 있고요. 솔솔푸른솔의 그릇에서는 철점을 찾아볼 수 있어요. 각 접시 개체마다 철점의 밀집도와 크기, 모양이 모두 다릅니다. 순백의 뽀얀 도자기가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기 2개와 생선 접시 한 개를 구매했어요! 모두 일주일에 한 번은 식탁 위에 올라올 만큼 활용도가 좋은데요. 자세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_+ 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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