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주차 드디어 분만병원으로. 산부인과 전원 시기 및 서류


임신 32주차 드디어 분만병원으로. 산부인과 전원 시기 및 서류

임신 9개월을 코앞에 두고 드디어 분만병원을 정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고위험 산모 혹은 이슈가 있어 상급병원 분만을 위해 전원을 한 게 아닌 이제야 동네 일반 의원급 산부인과에서 출산이 가능한 곳으로 옮긴 거예요... 임신 9개월에 닥쳐서야 늦게 출산 병원을 다니기 시작한 이유와 함께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전원 시기 및 필요 서류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시기를 정하는 과정에서 제가 느꼈던 후회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제가 다녔던 곳은 제 주거지 주변에서는 알아주는 동네 산부인과 중 한 곳인데요. 대표 원장님이 모두 여의사라는 점. 원장님들 모두 분만 병원에 계시다가 개원해 나오신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 임신 전부터 쭉 다니던 곳이라 심적으로 편안한 곳이라는 점에서 쭉 다니고 있었죠. 20주 이후부터는 이제 분만병원으로 '옮겨야지~ 옮겨야지~' 했거든요. 하지만 주말 대기가 긴 출산 병원 검진을 위해 평일에 쉽사리 연차를 낼 수 없었고, 그렇다고 주말에 몇 시간을 대기...


#임신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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