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맥도날드 먹다


[제주] 맥도날드 먹다

배고플땐 패스트푸드만한게 없지 제주 이곳 저곳을 구경하다 돌아다니다가 배가고파 맛집에 찾아가면 웨이팅이 너무 길거나, 배고픔을 참을 수 없을 때가 있다. 또 검색해서 나오는 맛집을 선정하기 너무 어렵고 귀찮을 때가 많다. 그럴때는 역시 프렌차이즈만한게 없다. 3박4일의 일정 중 2끼를 맥도날드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하면 놀라는 사람이 많다. 그래도 글로벌 대기업 석학들이 만든건데 맛있지 않나ㅋㅋㅋㅋㅋ 맥도날드 제주중문DT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38 물놀이 이후에 너무 배가고파 숙소로 돌아가는 중 맥도날드 DT점을 들렸다. 메뉴는 상하이스파이시버거와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맥도날드의 최애 세트이다. 포장을 해서 해변가에 앉아 먹었는데 정말 기가 막혔다. 해안도로를 따라 운전하다보면 돌로 의자와 테이블을 만들어 둔 곳이 있다. 여기에 앉아 먹는 햄버거와 풍경은 정말 맛집이다. 사람없는 한적한 곳에서 즐기는 여유 그리고 숙소에서 먹는 맥모닝 비행기 타기 전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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