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쉑버거 먹다


[강남] 쉑버거 먹다

단짠단짠 쉐이크와 프라이 쉐이크쉑 갑자기 주말에 눈이 많이 왔다. 오후부터 내리던 눈이 저녁먹을 시간까지 내렸다. 햄버거가 땡겨서 쉐이크쉑에 방문했다 . 강남역에서 눈을 맞으며 걸었더니 너무 추웠다. ㅋㅋㅋㅋ 쉐이크쉑 강남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452 (역삼동) 1층 강남역은 예전보단 사람이 없지만 요새 대선홍보도 많고 코로나 관련 시위로 소란스러웠다. 강남 나이키 옆에 위치한 쉐이크쉑이다. 처음 런칭했을때는 정말 줄서고 난리였는데.... 웨이팅은 없지만 그래도 내부가 꽉차있다. 운좋게 창가에 앉아 내리는 눈을 볼 수 있었다. 외국인도 많아 미국느낌인가 했는데,,,, 사실 이태원느낌이다.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여전히 정말 많다. 외국인도 정말 많다. 쉑버거와 프라이, 쉐이크를 주문했다. 쉐이크에 프라이를 찍어먹는 거라며?ㅋㅋㅋㅋㅋ 쉑버거는 패티가 다른 프렌차이즈와 달랐다. 좀 더 소고기가 잘느껴져서 맛있다. 그리고 프라이는 뭐 비슷한 것 같다. 그리고 쉐이크 쉐이크가 정말 꾸덕...



원문링크 : [강남] 쉑버거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