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저씨 원작이라고 알고만 있었던 맨 온 파이어 워낙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지라 특히 원맨쇼랄까 ㅋㅋㅋㅋㅋ 주인공 혼자 다 때려 부수는 액션 완전 내 스타일인데 (ex 히트맨) 이제서야 보게 된 나 자신 반성한다 이 영화 또한 라이언 일병 구하기처럼 예상과 다른 느낌으로 큰 여운을 주었다. 화끈하게 복수하는 액션 영화겠거니 스트레스 풀리는 액션신이 많겠다고 기대했었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포인트에서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이런 장면들 나이와 성별을 떠난 우정, 사랑, 인간애 어리다고 여자아이라는 편견 없이 친구가 될 수 있는 외국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부분이랄까 피타와 크리시가 친해지는 모습들은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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