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것없던 한주 글로 남기는 기록. 7월 마지막주는 뭔가 힘들고 지치는데 별것없는 매일이였다. 그와중에 수요일에는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랑 저녁먹고 카페에 다녀왔는데 생각했던거보다 별로였지만 오래만에 만났던것에 의의를 두기로 했다 ^.^ 디지털 치매 얘기나와서 갑자기 급 독서모임을 진행하게 됬고 글 쓰는 오늘 독서모임 갔다왔고 재밌었다 다른사람의 의견과 생각을 통해 내 생각의 폭이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이랄까! 또 있었던일은.. 너무 기름진 내 몸뚱아리를 클렌즈주스를 2일치 먹었다 난 클렌즈주스는 2일치 이후로는 넘나 힘든거같다 맛있고..? 여튼 클린해진 기분 좋았다 왜 사진을 안찍었나 싶은데 소고기 먹었다! 할머니랑 삼촌이랑 가족끼리 소고기 츄릅!!! 행복했다 할머니는 볼때마다 나이드신게 보여서 속상하고 속상했다 할머뉘 나랑 같이 오래살아여 앞으로 자주 전화 드려야 겠다. 라고 반성하며 한주 끗!!...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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