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에 비유해 본 부동산 지분 분쟁(선택의 기로)


대국에 비유해 본 부동산 지분 분쟁(선택의 기로)

안녕하세요, 재택근무로 재테크하는 재테큰무랍니다 ^^ 오늘은 지분 이야기를 대국으로 풀어보았네요 ^^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그 선택을 나중에 해도 되는 거면 굳이 빠르게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장기나 바둑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을 때 굳이 지금 안 두고 다음 수에 두어도 잡을 수 있는 돌이 있으면 굳이 그 수를 두지 않고 다른 공격을 먼저 이어가듯, 일상생활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해당 선택을 유보하고 다른 수를 두는 겁니다. 자 이제 현실 세계에 적용해보아요 :) 예를 들어 사람의 수 보다 적은 양의 재화가 있다고 가정해보세요. 그 재화를 1/n으로 나눌 수 없다면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겠죠. 아니면 지분 형태로 각자에게 귀속하든지요. 누군가 양보를 해야 할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때 해당 재화를 지금이 아닌 다음 수에 두어도 취할(획득할) 수 있는 거라면 양보하는 수를 두는 겁니다. 대국에 비유한 이유는 실력 차이가 심하다면 무손실로 상대편 돌을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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