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협업가는 5학년때 구구단을 외우지 못했습니다


디지털협업가는 5학년때 구구단을 외우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디지털협업가 허재원입니다. 저는 사실 대기만성형으로 늦게 공부를 시작한 편입니다. 초등학교때 저는 수업시간 이외에는 피구, 구슬치기, 딱지치기, 고무따먹기, 다방구 놀이에 열중하고 친구들과 놀기에 열중해서 저녁9시까지 항상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공부는 책한장도 읽은 적이없고, 정말 개구장이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반에서 꼴등은 아니였지만 올 "양"을 받을 정도로 학업이 형편없기는 하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있습니다. 5학년 조은경 선생님입니다. 벌써 32년전 이야기가 되는것 같네요, 선생님 제가 구구단을 외우지 못하는데 저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다른 담임선생님처럼 매도 들지 않으시고, 수업이 끝나고 라면을 사주시면서 구구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구구단 5단은 저에게 어려웠습니다. 5 X 1 = 5 이게 왜 어렵지??? 지금 생각하면 구구단 5단을 못외운다는것은 상상도 못하시겠지만, 저는 그때 공부에 정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라면을 사...


#디지털협업가 #워드프레스 #전문강사 #참스승

원문링크 : 디지털협업가는 5학년때 구구단을 외우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