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디자이너의 조금 이른 6개월 회고


주니어 디자이너의 조금 이른 6개월 회고

서서히 드러나는 나의 커리어로드 나는 이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두 번째 직장에서 처음으로 연봉 계약을 하고 집에 가는 길, 나는 1년 전보다 많이 성장했는가?라는 생각에 푹 빠져 한참을 걸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첫 직장을 다녔고, 다사다난한 10개월을 광고 인하우스에서 보내다 현 회사에서 벌써 일한 지 1년이 넘어간다. 디자인 일을 하면서 지나면서 마케팅도, 콘텐츠도, 편집물도.. 모조리 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흘러넘쳤고 늘 배움에 목이 말랐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밖에 다룰 수 없었기에 회사에서 원하는 "계획성 있는 디자이너, 혼자 기획하고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에 대한 두려움이 컸다. 시간이 지나고, 뒤를 돌아보니 왜 그렇게 피하고 힘들어했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이제는 혼자 To-do-list를 세우고, 자료를 찾으며 일을 진행하려 노력하고있다. 점차 일은 패턴 화가 되고 있고, 업무 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면서 사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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