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탈락 자칭 파워블로거 포스팅 글천개 과정 공유

인플루언서 탈락 자칭 파워블로거 포스팅 글천개 과정 공유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블로거들이 있다. 네이버 공식 인플루언서, 파워블로거, 글을 아주 잘 쓰는 작가같은 블로거, 사진을 아주 잘 찍는 사진작가같은 블로거, 수완이 좋아서 블로거로 수익을 아주 잘 내는 블로거, 내용은 없어도 이웃은 수만명인 이웃부자 블로거 등등 사실 난 모두 해당사항이 없다. 인플루언서 신청도 십여차례 하였지만 매번 선정되지 못하였고, 포스팅할 때 '자칭' 파워블로거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더 이상 선정하지 않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며, 협찬을 받거나 애드포스트 수익이 빵빵해서 블로거로 돈을 잘 버는 수익창출 블로거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곰곰히 생각해 봤을 때, 지난 일년반의 기간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몰입해서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포스팅을 쓰거나 키워드를 생각하는 문득문득 '아니, 이렇게 까지 열심히 한단 말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스스로 놀란 적도 꽤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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