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웠던 신발이여 안녕 잘 있어^^…! 이제 정말…!!


더러웠던 신발이여 안녕 잘 있어^^…! 이제 정말…!!

마음을 곱게 쓰십시오. 마음을 곱게 쓴다면 풀리지 않을 일들도 정말 잘 풀린답니다. 마음을 곱게 쓰세요. 그러면 컨디션도 굿 마음도 맑음! 맑은 기분을 지닐 수 있게 되요. 저는 기분을 평안하게 하기 위해서 늘 글을 씁니다. 소소한 일상부터 참신한 글에 이르기까지… 그렇게 기분이 상쾌해짐을 느끼니 좋습니다. 여러분도 한번은 해보십시오. 그럼 나의 얘기를 들어주세요. 더러웠던 신발이여 안녕 잘 있어^^…! 이제 정말…!! 더러워진 나의 신발을 빨았죠. 정말로 구정물들이 펑펑 나오고있는데 아아~ 진즉 세탁할껄… 이라는 뒤늦은 후회를 조금 햇답니다. 첨엔 귀찮아서 성질도 잔뜩 냈는데… 계속해서 빨다 보니까…. 좋더라고요^^ 청결해지는 게 두 눈에 보이니까 더욱더 깨끗하게 빨고 싶었어요. 이 더러운 내 신발을 신고 있었다니…. 제 발에 진짜 미안해지는 순간이여요~ 그렇게 열심히 빨았죠. 그랬더니~ 반짝~반짝해진 내 신발… 정말 놀랍더라고요~ >ㅁ< 정말 깨끗해진 신발을 지켜보면서 저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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