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겨울바다 만나봅니다.


푸른하늘 겨울바다 만나봅니다.

노래 제목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한참동안 뒤지고 찾았습니다. 그렇게 한다고 모르던 노래가 갑자기 기억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어떠한 노래일까? 너무도 궁금한데... 호기심이 생긴건 참지 못하는 성격이라 이토록 궁금한게 생겨난다면 물어봐서라도 알아내곤 하는데 이건 뭐 어찌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거 같아요. 뭐였지? 하고 한참을 고민하는데 키워드 가사를 콕 찝어 검색했더니 나왔지요. 걱정거리 처리! 이제 노래나 감상해봐요ㅎㅎ 정겨운 음악을 들어볼까요? 푸른하늘 겨울바다 들어보는 시간!, 머리를 살짝 잘랐어요. 그래도 길이가 조~금 줄어든거같아서 자르는 내내 콩닥거렸어요. 하하. 그래도… 약간 변신했죠. 다들 알아봐 주겠지~ 하면서 친구를 만났는데…. 이런'ㅅ'~! 아무도 못 알아 봐줬습니다. 내가 언급하기는 싫었고… 끙끙끙거리니까 무슨 일 있어?하고 물어보길래 화가 잔뜩 난 나머지 머리 잘랐어!!!! 라며 말했더니 다들 빵~ 터져가지곤 오랫동안 웃더군요. 정말 바보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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