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절에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옛 시절에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날이 정말 좋아서 그런가 졸음이 와요… 일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죠? 뱃속은 꼬르륵~하며 자기 배고프다 보채기 바쁘고... 이렇게 멋진 날에는 소풍가고 싶어요. 도시락을 싸서 멋진 옷을 입으며 잔디 위에다 돗자리를 확! 핀 다음 누워서 책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_^ 아니면 똑똑한폰? 낮잠도 잘 올 것 같은 햇빛 아래... 좋은 이야기를 끄적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요. 밖을 보면서 재밌는 얘기를 해보죠. 옛 시절에는 진짜 재밌었습니다. 아이때를 기억해봤습니다. 아주 조금씩 생각이나는 마음… 그 옛날의 친구들은 정말 흥미롭게 뛰어 놀았던거 같네요. 남자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뛰어 놀고 놀고 여자아이들은 그런 남성들 응원을 하면서 순수하고 아름답게 놀았었던 기억이 떠오르죠. 열심히 응원을 하고 있는 경우 사귀는애가 있었거나 그랬던 기억도 나요. 아니, 물론 지금쯤이면 고백이라던가 그런 것은 크게 없었지만 그래도 서로 풋풋한 마음은 있었죠. 재밌게 놀았습니다. 지금은 화장을 해가며 멋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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