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습니다.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안녕하세요 서울근교 데이트를 찾다가 오이도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집에서 2시정도에 출발하니 3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습니다.다행히 주차장은 오이도 노상공영 주차장 거리가 많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주차를 하고 부둣가를 따라서 걸었는데요.아쉽게도 썰물이라 물이 다 빠져나간 상태였습니다.처음 간 곳은 사랑의 자물쇠라고해서 남산타워처럼 자물쇠를 걸 수 있도록 만들어 놨습니다.많은 분들이 자물쇠를 걸어 엄청 많이 걸려있더라구요.사랑의 자물쇠까지 한번 훅 보고 다시 돌아서 걷기 시작했습니다.아무것도 알아보지 않고 단순히 빨간등대가 있다는 것만 보고 왔는데, 다행히 안내지도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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