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봄이 오나요? 호주 뉴질랜드 트래블버블 4월 19일 시작

뉴질랜드와 호주는 다음 주인 4월 16일부터 트래블버블, 즉 2주 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여행이 시작이 됩니다. 사실 양국 간의 트래블버블은 작년 부터 시행 중이었으나 뉴질랜드인들이 호주의 일부 주를 여행할 때만 적용되는 반쪽짜리 였는데요.

다음 주 부터는 두 나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양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만-팔라우에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시작되는 트래블버블인데요.

팔라우는 작은 섬이니 논외로 치면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시행되는 국가와 국가 간의 진정한 트래블버블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호주-뉴질랜드 트래블 버블의 정의 구글에서 호주 - 뉴질랜드 양국의 트래블버블에 대해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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