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코로나가 없었던 어느 해의 새해에 남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9박 10일 동안 여행했던 것을 추억 삼아 올려본 포스팅입니다. 남미여행은 3달 동안 칠레를 시작으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를 거쳐 브라질을 여행한 다음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서 끝이 났는데요. 3달 동안 방문했던 도시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도시가 바로 부에노스아이레스였어요.
남미의 문화 수도라고 하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중세풍의 멋진 건축물과 현대적인 빌딩이 공존하는 곳이었습니다. 솔직히 10일도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래도 다른 도시에 비해서는 시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구요. 12월 31일 밤에 아..........
남미여행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9박 10일 여행 모음 #1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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