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5월 1일 한국 일반 여행자 입국 가능 신고서 작성 필수

2022년 5월 1일, 뉴질랜드의 국경이 일반 해외여행객들에게 열릴 예정입니다. 뉴질랜드와 사증 면제가 되어 있는 나라들이 대상인데 한국은 영국, 미국, 일본 등과 함께 사증 면제가 되어 있어요.

즉, 이제 다음주 부터는 일반 한국 여행자들도 비행기표 구입해서 자유롭게 격리없는 뉴질랜드를 여행할 수 있다는 이야기. 다만, 뉴질랜드 입국을 위해서는 몇 가지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구요.

여기에 더해 입국 전 한국의 '검역정보 사전 입력'과 같은 여행자 신고서를 작성 후 QR 코드를 발급해야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할 때 갖추어야 할 의무와 신고서 작성 방법 소개해 볼게요.

뉴질랜드 이민성의 여행자 사전 정보 신고서인 Traveller Declaration 입력 화면입니다. 뉴질랜드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뉴질랜드 시민권자, 영주권자 포함)은 뉴질랜드로 도착하기 전 반드시 이걸 작성해야 입국이 됩니다.

여기에 더해 일반 여행객들은 e비자인 관광비자를 이민성을 통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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