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가볼만한곳 바다 위의 왕릉 문무대왕릉 역사여행


경주 가볼만한곳 바다 위의 왕릉 문무대왕릉 역사여행

경주 가볼만한곳하면 사람에 따라 각기 다른 곳이 생각이 날텐데요. 저는 가장 먼저 경주가 신라 시대에 속하던 때 왕족의 무덤이었던 왕릉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지난 번 경주여행 다녀왔을 때 여러 왕릉을 관람했는데요. 저마다 특징이 있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동해 상에 위치하고 있었던 문무대왕릉이었어요.

경주 문무대왕릉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이라는 대업을 완수했던 문무왕의 왕릉으로, 자기가 죽은 뒤에도 국가를 지키겠다고 다짐해 유언으로 자기가 죽으면 화장 후 유골을 동해에 묻으면 용이 되어서 나라를 지키겠다고 남겼는데요. 그에 따라 문무왕이 죽고 나서 사람들은 동해 바다의 큰 바위 일대에 유해를 뿌린 뒤 장사를 치렀다고 해서 이 곳을 대왕암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런 역사적인 이야기가 깃들어있는 대표적인 경주 역사여행 코스라 문무대왕릉을 찾게 되는데요. 사실 이런 역사적인 내용을 떠나서 이곳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해변이라 경주를 찾았다면 가볼만한곳으로 방문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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