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가볼만한곳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은 간절곶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울산 가볼만한곳 '간절곶'. 울산에서 바다를 간절히 보고 싶을 때 가보면 좋은 곳.

비가 올 때 간절곶 다녀왔는데요. 비가 와도 운치가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간절곶의 시원한 풍경 한 번 보러갈게요. 간절곶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걷다 보면 요렇게 파란 풍차 건물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에 있는 풍차는 빨간색이었는데 울산 간절곶 풍차는 파란색이네요. 간절곶 포토포인트.

바다가 보이는 곳을 프레임 삼아서 기념 사진 찍기 좋아요. 간절곶이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이어서 그런지 여기 위도와 경도가 표기가 되어 있네요.

참고로, 동해안 일출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보다 간절곶에서 5분이나 먼저 해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액자 프레임 왼편으로 바다를 향해 빨간 등대 하나가 포인트가 되어 줍니다.

비가 오고 있어서, 저 등대가 있는 곳 까지는 가지 않았는데요. 날씨 좋은 날은 여유롭게 다 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