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골프여행 파타야 골프 투어 머리 올린 후기 + 예약 팁

지난 달 오랜 만에 태국여행을 하면서 버킷 리스트 하나 달성한 게 있습니다. 바로 골프장 필드에서 머리를 올렸다는 것.

저는 올해 4월 뉴질랜드에서 골프 클럽을 처음으로 잡은 골린이입니다. 뉴질랜드에서 레슨 끊어서 연습장에서 누적 시간으로 4시간 정도 배운 게 전부.

그러고 한 2달을 쉬고 태국 파타야로 여행을 갔는데요. 평소 블로그 통해서 알게 된 대표님, 그리고 한인 프로분과 함께 라운딩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생전 처음 필드에서 그것도 처음으로 드라이버채를 잡고 나간터라 긴장한 티와 초보 티가 역력했는데요. 그래도 프로님 코치 받으면서 파타야의 멋진 골프 필드에서 머리를 올렸다는 것이 참 뿌듯합니다.

이제 동기부여도 생긴터라 뉴질랜드에서 다시 열심히 골프를 연습해야 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오늘은 태국 골프여행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골프장 부킹과 숙소 대행 등 현지에서 모든 것을 대행해 주어서 편리하게 골프 투어 받는 방법과 더불어 제 첫 머리 올린 후기 한 번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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