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전 코로나 검사 해외입국자 pcr 드디어 폐지, 9월 3일부터

입국 전 해외입국자가 의무적으로 해야만 했던 코로나 검사가 드디어 폐지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 언론에 따르면 9월 3일 0시부터 입국하는 모든 내국인과 외국인은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후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중대본이 발표를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출처: SBS 뉴스 위는 SBS 뉴스 기사 발췌입니다. 아직 보건복지부나 코로나 관련 정부 페이지에 폐지와 관련된 공지사항은 올라가 있지를 않는데요.

조만간 공식 보도문이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저는 올해 초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pcr 검사가 빨리 폐지 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블로그를 통해서 의견 피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폐지 예상 시기를 추석 전후로 예상했는데요, 제 예상대로 추석을 1주 앞두고 입국 전 코로나 검사가 폐지가 되는군요. 현재까지 해외입국자는 한국 입국 전 2일 전에 실행된 pcr 또는 1일 전에 실행된 신속항원검사의 음성 확인서가 있어야만 입국이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입국 후 1일 이내에는 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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