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이민 영주권 따고 나니 좋은 점 4가지

2016년 12월 추운 서울을 떠나 이민 가방을 끌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던 때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당시만 해도 내가 과연 무사히 영주권을 따고 낯선 나라에 정착할 수 있을까 불안감도 컸는데요.

다행이 작년 12월 뉴질랜드 영주권을 취득하였고, "이 곳이 이제 집이구나" 편안하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저와 저희 가족처럼 뉴질랜드 이민, 혹은 캐나다나 호주 등 이민 선호국가에서 영주권 취득 후 정착하는 꿈을 꾸는 분들도 있을텐데요.

오늘은 제가 뉴질랜드 영주권을 취득하고 나서 느낀 점 4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뉴질랜드 여행부터 영주권 취득까지의 과정 뉴질랜드 영주권 승인 레터 작년 12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있던 날 뉴질랜드 이민성에 도착한 영주권 승인에 관한 이메일.

이 이메일을 볼 때는 뉴질랜드에서 외노자로 4년 넘게 고생했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울컥했습니다. 영주권 취득한 뒤 가족과 파티.

집에서 훠꿔 만들어 먹기. 저는 2016년 11월 초 뉴질랜드...